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잔루카 잠브로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4S_DmZckUcY)] 이탈리아 역대 최고의 공수겸장 풀백으로 손꼽히는 선수. 좌우측면을 모두 소화할수 있었던 풀백으로 공수 양면에서 안정성을 겸비했었다. 주로 우측 풀백으로 출전했지만, 측면 미드필더로도 자주 출장했고 아예 윙어로 나온적도 더러 있었다. 커리어 말년의 AC밀란 시절이는 아예 대놓고 왼쪽 오른쪽 풀백들이 결장할 때마다 그자리에 땜빵으로 들어갔다. 이러한 다재다능한 유틸성과 실력을 겸비했었기 때문에 당시 유럽에서 손꼽히는 빅클럽들에서 장기간 커리어를 이어가고 국가대표팀에도 고정멤버로 승선했다. 잠브로타의 제일 큰 강점은 '장점이 많다' 라는 것이었다. 상기한 좌우측 풀백으로서의 완성도와 더불어 주발인 오른발에 필적하는 왼발 사용도를 자랑했고, 전술 이해도도 뛰어나서 4백, 5백 진형 가리지 않고 일관된 활약을 보였고 상기되었듯이 커리어 초반에는 윙어로도 뛰었다. 수비수로서 잠브로타는 빠른 발, 대인마크 능력, 태클, 축구지능과 활동량에서 큰 강점을 보이는 선수로 수비진영에서 공을 따내고 바로 측면 라인을 타며 빠르고 강력한 오버래핑을 시도하여 역습의 시발점 역할을 맡았다. 여기서 잠브로타가 가진 차별점이 드러나는데, [[가엘 클리시]], [[아론 완비사카]]등 많은 오늘날의 풀백들이 양호한 수비력에도 불구하고 심하게 부족한 공격력으로 인해 전술적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데 비해 잠브로타는 훌륭한 드리블, 볼 컨트롤 능력과 정확한 크로스 및 박스 밖 슈팅능력까지 보유했기 때문에 공격적인 역할 또한 충분히 수행할 수 있었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 독일 월드컵]] 8강전에서 오버래핑 이후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뽑은 장면과 우크라이나의 우측면을 공략하여 [[루카 토니]]의 골을 어시스트한 장면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공격적인 강점들이 있었기 때문에 소위 '메짤라'라고 불리는 공격적인 중앙 미드필더로도 출전하곤 했다. 총평하자면 '육각형'이라는 칭호에 제일 가까웠던 측면 수비수로 수준급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좌우측면에서 모두 일관되게 보여주니 어느 팀에서라도 좋아할 수 밖에 없었던 자원으로, 2000년대 초중반 세계 최고의 풀백 중 하나에 넣어도 부족함이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